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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번 Fwy 일부 '오바마' 명명

LA시에 '오바마 프리웨이'가 생겼다. 5일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134번 프리웨이의 일부 구간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44대)의 이름을 붙이는 법안을 최종 의결했다. '오바마 프리웨이(The President Barack H. Obama Highway in honor of the 44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는 134번 프리웨이 중 210번과 2번 프리웨이 사이 구간으로 글렌데일 패서디나 이글락 지역을 포함한다.

해당 법안을 상정한 앤소니 포탄티노 상원의원(25지구.민주)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남가주와 깊은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1979년 LA 북동쪽에 위치한 옥시덴탈 칼리지에 다녔었다.

한편 가주교통국은 오바마 프리웨이 표지판을 제작하는 데 3000~7000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아 인턴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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