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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추천서 추가 요청 이메일 발송 중

[LA중앙일보] 발행 2017/12/18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17/12/17 17:19

2018-19년도 UC지원자에게 적용될 추가검토규정(Augmented Review Policy)

7-8학년 기하학 성적도 필요
내년 1월 31일까지 마감해야


UC 지원서가 지난달 마감한 가운데 일부 캠퍼스가 이달 말부터 지원자들에게 추가서류를 요구하는 이메일 발송을 시작한다.

UC는 내년도 가을학기 지원자들부터 적용되는 '추가 검토 규정(Augmented Review Policy)'에 따라 일부 캠퍼스가 이달 말에 일부 지원자들에게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C 캠퍼스에서 지원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 추가 서류는 7-8학년에 수강한 기하학(Geometry) 성적과 교사 추천서 또는 질문지다. 추가서류 요청을 받은 학생들은 이메일에 명시된 마감일까지 서류나 답안지를 준비해 보내면 된다.

UC에 따르면 '추가검토규정'은 모든 캠퍼스가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규정은 아니다. 또 이 규정을 사용하는 캠퍼스는 전체 지원자의 15% 미만에게만 추가서류를 요청해야 한다.

UC는 "캠퍼스에서 추가서류를 보내달라는 이메일을 받으면 캠퍼스에서 명시한 기간 안에 발송해야 한다. 따라서 이메일을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UC에 따르면 추가검토규정을 적용하는 캠퍼스는 버클리 데이비스 어바인 LA 샌디에이고이다. 머세드는 규정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나 지원서 심사 과정에서 7학년 수학 성적을 비교해 학업수행능력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어바인의 경우 일부 공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LA의 게리 클라크 입학국장도 공대나 공연예술대 등 일부 전공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서류를 요청할 것이라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아래는 UC가 공개한 '추가검토규정'과 관련한 문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어떤 지원자가 추가서류를 요청받게 되나?

"제한된 시간 안에 광범위한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특별한 재능이 있는 분야를 입증하도록 요구받을 수 있다. 또는 ▶캠퍼스 생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성격임을 입증하거나 ▶신체적 장애나 학업지장을 가져올 수도 있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의 학업수행 능력이 충분한지 ▶학업수행 능력이 낮은 이유 또는 교육 아웃리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유나 힘든 환경에서도 극복했음을 입증한 증거 ▶대입과 관련된 시험이나 준비반의 지원을 받지 못했거나 받은 내용 등에 대한 입증을 요구받을 수 있다.

-언제 추가서류 요청 통보를 받나?

"캠퍼스별로 다르나 일반적으로 12월에서 1월 사이에 받는다. 지원자는 이메일을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추가서류 종류는?

"7-8학년 성적과 또는 추천서 2개 또는 질문지에 대한 답이다. 학교에서 세 가지를 한꺼번에 요청할 수도 있고 이중 하나만 요구할수도 있다."

-추천서는 의무적으로 내야 하나?

"아니다. 캠퍼스에서 요청할 때 내면 된다. 추천서 내용은 캠퍼스 별로 다르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일부 캠퍼스는 추천자에게 직접 연락해 작성을 요구하기도 한다."

-캠퍼스 한곳에서 요청해 제출한 추가서류는 다른 캠퍼스와도 공유하나?

"아니다. 추가서류는 요청한 캠퍼스에서만 볼 수 있다."

-추가서류 요청에 응하지 않은 지원자는 탈락하나?

"합격할 수도 있지만 대학에서 추가서류를 요청하는 건 학생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만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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