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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로이스, 영 김 공식지지

중간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던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이 자신의 후계자를 영 김 전 가주하원의원으로 지목했다.

로이스 의원은 공식성명서를 통해 "영 김은 나를 위해 20년간 일했기 때문에 그의 헌신과 능력은 내가 보증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과 가깝고 지역구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공식지지를 선언했다.

가주하원의원 등 다양한 공직을 거쳐온 영 김 전 의원은 2016년 민주당 소속 샤론 쿼크-실바에게 패한 뒤로 OC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로이스 의원의 공식지지가 발표된 직후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방하원의원 선거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의원은 수일내로 공식 선거 캠페인을 발족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지지가 있기 전까지 로이스 의원의 지역구에는 여러 공화당 인사들이 후보로 거론됐다. OC수퍼바이저 숀 넬슨을 비롯 OC공화당의 스콧 보, 밥 허프 전 가주상원의원, 링링창 전 가주하원의원 등의 출마가 유력했다. 이 중에는 미셸 박 스틸 수퍼바이저의 이름도 있었다.

하지만 로이스 의원의 공식지지를 통해서 공화당 지지자들이 영 김 후보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지를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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