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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성매매 조직 무더기 적발

황상호 기자
황상호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3/1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3/16 14:47

미 동·남부서 5명 체포

한인 여성을 포함한 성매매 조직 일당 5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체포됐다.
매사추세츠 주 검찰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스턴과 버지니아와 애틀랜타 등 미 동부와 남부 일대에서 활동한 한인 성매매 조직을 일망타진해 연방법원으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김윤이(36), 김현숙(46), 김진옥(38), 송경(52), 수잔 레드몬(41) 등 5명이다. 이들은 2015년 11월부터 성매매 웹사이트 3개를 운영하며 보스턴과 동부 버지니아, 애틀랜타 등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은 주로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아시아 여성을 만날 수 있다는 광고를 해 성 매수자를 끌어들였다. 주로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의 고급 아파트 등을 성매매 장소로 사용하며 현금을 받았다. 근처에 현금자동인출기도 있었으며 한번에 최대 수천 달러의 현금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돈은 은행 계좌나 우체국을 통해 우편물 등으로 공범에게 보냈다.

이들이 받고 있는 혐의는 인신 매매한 여성들을 설득하거나 속이고 억압해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최고 5년의 징역형이나 3년 이하의 보호관찰, 25만 달러 벌금 등이 내려질 전망이다.

사건은 연방 법원 배심원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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