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 보고 마감 하루 연장
택스 보고 마감일이 18일로 하루 연장 됐다.국세청(IRS)은 17일 개인의 택스 보고를 18일까지 접수 받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마감일인 17일에서 하루 연장된 것이다.
데이비드 카우터 IRS 커미셔너는 기술적인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택스 보고를 마치지 못했다며 연장의 배경을 밝혔다.
인터넷 언론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17일 하루만 5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택스 보고를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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