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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 OPT 이용 크게 늘었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5/14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5/13 21:47

2004부터 12년간 150만명
LA등 남가주지역 취업 많아

유학생들이 대학졸업 후 미국에 머물며 일을 할 수 있는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LA와 롱비치 애너하임 등 남가주 지역 취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업체 퓨리서치가 이민세관단속국의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최근 10여 년간 OPT 활용 숫자는 150만 명을 넘어 전문직 비이민 비자 프로그램인 H-1B 규모를 넘어섰다.

특히 과학과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등 소위 스템(STEM) 분야 졸업생의 OPT 활용 규모는 2008년 이래 무려 400%나 급증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스템분야 전공자들에게는 미국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허용하고 있다.

2016년 말까지 지난 12년 동안 사립대학 중에서는 USC 졸업생이 2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UCLA 출신은 공립학교 중 3위로 1만3600명이 OPT를 활용했다.

OPT는 1952년 제정된 법에 따라 시작했으며 유학비자(F-1) 소지자들의 공부 및 직장경험을 위해 최대 12개월의 체류 연장 방편으로 이용됐다.

특별히 스템분야 전공자들을 위해서는 추가로 2년을 더 허용하고 있다.

현재 H-1B는 주로 실리콘밸리 회사들에 의해 점유되다시피 하고 있다. H-1B 발급은 연 8만5000개로 제한되고 고용주 스폰서를 요구하는데 비해 OPT는 숫자나 고용주 스폰서십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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