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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의료 서비스 분야 인력 수요 급증"

[LA중앙일보] 발행 2018/05/31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5/30 17:48

CCW 전망 보고서 분석 (상) 일자리 수급 현황
3년 내 새 일자리 6만 개
치위생사 시간당 46달러
"상담, 재활 등 분야 급증"

남가주 지역에서도 시니어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 관련 산업이 급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그만큼 관련 업종의 전망이 밝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어떤 분야가 유망한지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의료 서비스 관련 비영리 연구단체 '컴페터티브 워크포스 센터(CCW)'가 분석한 남가주 의료 서비스 시장 분석 자료를 통해 의료 서비스 산업의 전망과 인력 수급 상황 등을 소개한다.

'컴페터디브 워크포스 센터(CCW)'의 자료에 따르면 3년 후인 2021년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만 총 6만6580개의 의료 서비스 관련 일자리가 새로 생길 전망이다.

이는 의료 보건 서비스 분야 비즈니스의 외연이 커진다는 전망을 재확인 한 것이어서 의료계는 물론 보건 분야 전공자 등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CCW가 30일 공개한 'LA·OC 지역 보건 업종 성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LA와 오렌지카운티 내 의료 보건업 종사자는 총 58만8330명에 달한다. 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만3400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6만6580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일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CCW 측은 해당 지역 인구가 1300만 명으로 남가주의 핵심 메트로 역할을 하면서 의료 보건 산업의 발전과 인력 수요 급증이 가시화 됐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메디케어와 메디캘을 통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도 일자리 생성에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직종별로 소폭의 수요 차이가 감지됐다.

현재 인력이 가장 많은 직종은 간호사로 총 11만 5000여 명이 일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2만1000여 명이 더 필요할 것으로 CCW는 전망했다. 치위생사도 현재 7580여 명이지만 앞으로 1130여 명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히 의료 보건업 종사자의 수입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CCW는 지금도 남가주 지역 의료 보건 업계 종사자의 평균 연봉은 6만5030달러로 모든 업종을 망라한 평균 연봉(5만9890달러)에 비해 1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직종별로는 치위생사가 가장 높은 시간당 평균 46.55달러를 받고 있으며, 정규 간호사가 44.59달러, 임상실험실 테크놀로지스트가 38.55달러를 받아 상위 그룹에 올랐다. 그 뒤로는 자기공명 이미징 테크니션이 시간당 37.25달러, 호흡기 치료사가 35.94달러, 심혈관 테크니션이 32.29달러를 각각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CCW는 전문의와 간호사 직종 이외에 상담, 검진, 치료, 재활, 기술 분야 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들 분야의 인력 개발과 교육시설 확충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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