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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브랜드 카드' 잘못 선택하면 손해

[LA중앙일보] 발행 2018/06/23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6/22 19:31

이자율 높고 리워드 제약

기업이나 제품 브랜드에 현혹돼 크레딧카드를 발급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브랜드 카드의 경우 본인의 소비 패턴과 맞지 않다면 득 보다 실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재정 전문 사이트인 마켓워치는 많은 소비자들이 카드 브랜드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정작 연이자율(APY), 보상률, 리워드 혜택 등은 간과해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노스트롬, 스타벅스, 아마존 등의 리테일 업체와 비자, 마스터 등 크레딧카드 발행 업체와의 공동 브랜드 크레딧카드의 경우엔 소비자에 따라 실속이 하나도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공동 브랜드 카드는 다른 카드에 비해서 APY가 높거나 보상률이 낮고, 리워드 선택의 폭도 제한적이어서 해당 업체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혜택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게 재정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일례로 스타벅스 비자카드는 연회비 49달러를 내지만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리워드 스타'를 받을 수 있고, '리워드 스타'로는 스타벅스 아이템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반면, 아마존 프라임 리워드 비자 시그니처 카드 사용자는 아마존에서 쇼핑을 하거나 홀푸드 마켓에서 사용시 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레스토랑, 주유소, 약국은 2%, 다른 소매업소를 이용해도 1%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우버 비자 카드는 외식 4%, 호텔요금과 항공료 2%, 온라인 구입 2%, 이외 소비엔 1%의 보상을 받는다.

한 크레딧카드 전문가는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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