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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명 중 2명 부업 뛴다

진성철 기자
진성철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6/2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6/25 17:16

절반 정도는 월 200불에 불과
38%는 생활비에 쓴다고 밝혀

부업이 미국인들의 일상이 되고 있다.

재정정보사이트 뱅크레이트는 5명 중 2명 꼴인(37%) 가 부업을 뛰고 있지만 절반 정도는 평균 200달러의 월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업체가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부업을 가진 미국인의 평균 월 소득은 686달러로 연소득으로 환산하면 8200달러의 추가 소득을 벌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는 평균 소득일 뿐 대다수가 집으로 가져가는 중간 소득은 300달러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를 살펴보면, 200달러 미만이 49%로 제일 많았고 201~500달러가 17%정도 였다. 501~1000달러와 1000달러 초과도 24%나 되면서 평균 소득액 상승에 일조했다.

부업을 가진 응답자의 5명 중 3명은 부업 소득은 추가 소득이라고 밝혔지만 나머지 2명인 38%는 생활비에 사용하고 있다고 답해서 상승한 물가를 버거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가장 많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는 주택수리나 조경(12%)이었으며 온라인 판매와 공예가 각 7%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베이비시터같은 아동 돌보기가 6%였다.

부업에도 성별에 따른 소득 격차가 있었다. 남성은 평균 989달러를 번다고 밝힌 반면 여성은 남성의 3분의 1 수준이 361달러라고 응했다. 최대 200달러의 부업 소득이 있다가 말한 남성의 비율은 38%였지만 여성은 반수가 넘는 63%나 됐다. 이에 반해서 1000달러 이상 버는 남성은 20%였고 여성은 이의 절반인 1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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