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0경기 연속 출루'
파드레스전 멀티히트
추신수는 27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사구와 멀티히트로 3차례 베이스를 밟으며 5-2 승리를 이끌었다. 상대선발 클레이튼 리처드와 만난 추신수는 첫타석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일찌감치 기록을 경신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 초구를 밀어치며 좌측 안타를 쳤다.
이에 그치지않고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측 방면 2루타를 치며 3출루를 완성 올시즌 타율도 0.287로 상승시켰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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