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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스타벅스 생긴다…청각 장애 직원도 근무

스타벅스가 국내 처음으로 '청각 장애인을 위한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10월에 워싱턴 DC 갈로데대학 인근에 들어서는 이 매장은 수화로 소통이 가능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 매장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에 오픈한 쿠알라룸프르 매장은 실제 9명의 청각장애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DC의 매장에도 유사하게 청각 장애인 직원이 일을 하게 되며 주문과 서비스가 수화로 가능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모든 고객을 포용한다는 원칙아래 손님들 뿐만 아니라 장애를 가진 직원들도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른 기업들에도 모범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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