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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치매환자가족 지원모임 확대

소망소사이어티 2곳 신설
내달 가든그로브서도 진행

한인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날로 늘어가고 있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협회와 함께 한국어로 진행하는 치매 환자 가족 지원모임을 확대 실시한다.

현재 애너하임과 어바인에서 한국어로 진행되는 치매 환자 가족 지원모임 외에 풀러턴, 라구나우즈, 가든그로브 등지에서도 지원 모임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플러턴 지역은 풀러턴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오늘(5일)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라구나우즈 지역은 사우스카운티 어덜트데이서비스 (24260 El Toro Rd.)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3시30분에 실시하며 가든그로브 지역은 내달 15일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30분~4시까지 아카시아어덜트데이헬스센터(11391 Acacia Pkwy)에서 각각 새롭게 실시한다.

애너하임 지역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45분까지 웨스트 애너하임 UMC(2045 W. Ball Rd.)에서, 어바인 지역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6시~7시30분까지 알츠하이머OC(2515 McCabe Way #200)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다.



각 모임의 회비는 없으며 알츠하이머 또는 치매와 관련된 모든 치매 환자 가족 및 친구, 그리고 간병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562-977-4580)으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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