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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축제서 즐기는 '아날로그 감성'

제5회 추억의 7080 콘서트
드림LA밴드 12일 오후 7시

'드림 LA밴드'가 제34회 아리랑축제(11~14일)에서 '추억의 7080 콘서트'를 선보인다.

70~80년대 히트한 주옥같은 노래들을 즐길 수 있는 이 콘서트는 축제 이틀째인 12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1층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드림 LA밴드는 밴드 출신인 스캇 오(기타, 노래) 블루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이현식(베이스, 노래), 버클리 음악학교 출신 드러머 이정민, 황경희(키보드), 트로트 가수 김민수씨로 구성됐다.

이들은 축제 무대에서 꿈, 어쩌다 마주친 그대, 광화문 연가, 비와 당신, 아름다운 강산 등 귀에 익은 가요와 호텔 캘리포니아, 펑키 타운 등 팝송을 선보인다.



드림 LA밴드는 지난해 4월 LA에서 처음 추억의 7080 콘서트를 선보였고 10월 더 소스 몰에서 공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대는 올해 LA, 라카냐다 공연에 이어 통산 5회째다.

스캇 오 대표는 "우리 공연의 특징은 관객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추억을 되새긴다는 것"이라며 "축제의 흥을 돋울 수 있는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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