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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공로는 지워지지 않는다"

26일 서거 39주년 추모행사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도력과 공로를 기리는 행사가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지난 26일 한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39주년 추모식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역사본)을 비롯해 미주 박정희 기념재단 미주 정수회 세계애국동지회 등 한인단체들이 주관하여 션 이 세계애국동지회 LA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역사본 대표 김영구 목사 자유대한지키기국민운동본부(자국본) 김봉건 회장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대표 김회창 박사 등이 모여 박대통령의 리더십을 기리면서 추모했다.

행사를 주관한 역사본 회장 김영구 목사는 "역사는 지워지지 않는다. 박 대통령의 경제성장 초석 튼튼한 안보관은 지워지지 않는 것이었다"며 "우리들은 종북 좌파 세력 타도해 내년 2019년에 40주기 행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시고 추모하자"고 말했다.



또한 세계애국동지회 OC 샘 이 회장은 "김정은 우표는 발행하면서 박정희 우표를 막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역사본 사무총장인 송금관 목사는 "이곳 우리 조직이 강화됐고 이제 '진보 우파'라는 새로운 단어를 사용을 하자. 좌파는 '깡통 좌파'라고 하자"며 "우파의 긍지를 지니자. 우리 우파들은 자신을 개발하자"고 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애창곡 '짝 사랑'을 합창하고 자국본 김봉건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고 마쳤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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