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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여성 철분제 리콜…아동이 먹을 경우 위험

건강식품 브랜드 GNC가 여성용 철분 보충제(Women`s Iron Complete Dietary Supplement·사진)를 리콜한다.

소비자안전위원회(CPSC)는 아이들이 먹었을 경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지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포장이 되어있지 않다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0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GNC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 제품과, 2000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드럭스토어닷컴에서 10달러에 판매된 60정 용량의 제품이 해당된다.

하얀색 박스 앞면에는 회색과 빨간색으로 '여성용 철분 보충제(Women's Iron Complete)'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아직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구입자는 인근 GNC매장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문의:(888)462-2548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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