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짜 유기농 곡물' 적발

다량의 '가짜 유기농 곡물'이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CBS뉴스에 따르면 미주리주 출신의 랜드 컨스턴트라는 곡물 가공 및 유통업자는 무려 7년 반 동안 1억4200만 달러 상당의 옥수수·콩·밀 등을 유기농 제품이라고 속여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중인 아이와와주 검찰은 그가 유죄인정 협상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고 밝혔다.

그는 유기농 생산품이 아닌데도 유기농 인증 마크를 붙여 곡물을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컨스턴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벌금 1억2800만 달러를 선고받았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