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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입장료 또 인상…최대23%, 하루 149불

디즈니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장권 가격을 올렸다.

디즈니 측은 6일부터 일일 복수일 1년 입장권 가격을 각각 평균 8% 올렸다고 공개했다. 최근에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 라이드를 추가한 디즈니는 2000년 하루 입장권을 43달러에 판매했었는데 매년 소폭의 인상을 거듭해 현재는 최대 149달러(성수기(피크) 하루 성인용 기준)까지 올렸다.

특히 디즈니는 2016년 이후 입장권을 판매 시기에 따라 '밸류(Value)''레귤러(Regualr)' '피크(Peak)'로 가격을 구분해 판매해왔다.

이번 인상으로 디즈니와 캘리포니아 어드밴처를 모두 입장하는 '하퍼(Hopper)' 입장권의 피크 기간의 최대 가격은 199달러로 올랐다.



여러날을 입장할 수 있는 '복수일(Multi-day)' 입장권은 최대(3일 기준 하퍼용) 355달러까지 치솟았다.

1년 입장권은 23% 올라 1949달러(가주 플로리다 모두 무제한 이용)의 가격표가 붙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디즈니가 가격을 올리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나츠베리팜 시월드 등이 덩달아 가격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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