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인근 피코-유니언에 저소득층 아파트
41유닛 규모-TOC 통해 개발
LA시에 지난 17일 제출된 개발안에 따르면 시 소유지인 1047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 자리에 41유닛 아파트 건물이 세워진다. 41유닛 가운데 34유닛은 저소득층용이고 나머지는 극빈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비영리 개발업체 웨스트 할리우드 커뮤니티 하우징 코퍼레이션은 교통요충지 주거시설 프로그램인 TOC를 통해 이 개발안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뒷마당과 열린 공간 면적을 원래 기준치보다 훨씬 줄여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된다.
개발안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개발안 자리 길 건너편에는 5층짜리 32유닛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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