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사춘기 청소년 부모 위한 무료 세미나

9일 충현선교교회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와 한국서 성장한 부모간의 세대차를 좁히고 사춘기 청소년 자녀의 고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은 학부모들을 위한 세미나가 9일 오후 1시30분 충현선교교회 교육관 2층 벧엘실(5005 Edenhurst Ave. LA)에서 열린다.

충현선교교회 가정사역위원회에서 마련한 이날 세미나는 가정사역 지도목사인 김경준 목사(임상심리학 박사.사진)와 월드미션대 최윤정 교수(다문화교육학 박사)와 박숙경 교수(교육상담학박사)가 강사로 나와 ▶사춘기-청소년기 특징과 가정의 역할 ▶1.5세 2세 청소년들의 정체성 문제와 교육 ▶10대 자녀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 목사는 "10대 자녀들과 부모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어려움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민자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이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정체성 혼란을 가족 모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을 듣고 가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문의: (818)549-9191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