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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네로스·쿼크-실바 "3·1절 100주년 축하"

연방·가주 의회서
결의안 발의 참여

OC의 타인종 정치인들이 3·1 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한인들과 함께 되새기며 축하했다.

길 시스네로스 연방하원의원

길 시스네로스 연방하원의원

길 시스네로스(민주) 연방 39지구 하원의원은 100주년 3·1절이었던 지난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수백만 명의 한국인이 유관순 열사와 함께 독립을 위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을 기념하는 3·1절을 39지구 전세계 커뮤니티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한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정책에 앞장서고 한·미 관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스네로스는 지난달 28일 하원에 제출된 '3·1운동 100주년' 결의안(H.Res.164)에도 그레이스 멩(뉴욕) 앤디 김(뉴저지)을 포함한 연방하원의원 4명과 함께 발의자로 참여했다.



섀런 쿼크-실바(민주) 가주 65지구 하원의원도 최석호(공화) 68지구 하원의원과 함께 가주의회에 '3·1 운동 100주년 축하 및 유관순의 날 지정' 결의안(ACR 35)을 발의했다. 상하원 합동결의안인 ACR 35는 지난달 28일 가주 하원을 통과했다. 결의안은 이번 주 상원에서도 통과될 전망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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