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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로 1만2000달러 모금

글로벌어린이재단LA
애니 조 후보 참석도

지난 21일 JJ그랜드호텔에서 글로벌어린이재단 월례 모임이 열렸다. 앞줄 왼쪽 3번째부터 유분자 전 회장, 이정희 회장, 애니 조 시의원후보.

지난 21일 JJ그랜드호텔에서 글로벌어린이재단 월례 모임이 열렸다. 앞줄 왼쪽 3번째부터 유분자 전 회장, 이정희 회장, 애니 조 시의원후보.

글로벌 어린이 재단(LA회장 이정희)은 지난 21일 정오 JJ그랜드호텔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멤버이며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유분자 전 회장을 초청, 봉사의 참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분자 이사장은 "글로벌 재단이 한인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최고의 봉사 단체"라며 "그 동안 회원의 수가 많이 늘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탄생 과정과 초창기 멤버들이 함께 나눴던 봉사에 대한 참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회원의 날' 행사에 대한 안건과 6월 29일 불우아동돕기 음악회에 대해 논의했다. 또 7월 12~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총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LA시의원 12지구에 나서는 애니 조 후보가 참석했다. 한인들의 여권신장을 위해 자신을 적극 홍보하고 투표에 적극 참가하도록 부탁했다.



이정희 회장은 "재단은 지난 2월 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바자회에 필요한 음식을 만들고 바자 물품을 모아 총 1만2000달러의 수익금을 조성해 뜻깊은 일에 쓸 수 있게 됐다"며 "좋은 성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노력을 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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