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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보다 실천이 건강 지켜”

쉼터 현장체험프로그램 마쳐

 지난 22일 행사를 마치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6번째가 이준원 박사.

지난 22일 행사를 마치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6번째가 이준원 박사.

지난 17일부터 5박6일간 로마린다 소재 쉼터전인건강센터에서 '쉼터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행사의 초점은 '아는 것보다는 실천해서 되찾는 건강'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대부분 '열심히 살았는데 크고 작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로 미국 각지와 한국에서부터 50여 명이 참가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김진선 PD는 "참석자들은 건강을 향상시키고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며 "건강과 마음의 행복 삶의 의의를 설계하는 삶을 배우고 나눴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치유 음악 ▶균형을 잡는 근력운동과 유연성 운동 뇌 심장과 혈관을 위한 유산소 운동 ▶대사증후군(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을 극복하는 무지개 색깔 음식소개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참석자들에 따라 이준원 박사가 맞춤형 강의로 암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당뇨 치매 파킨슨병 이명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을 설명하고 신체적인 질환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 건강의 비결 등을 소개했다.



남대극 전 교수(한국)는 "쉼은 잠자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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