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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침례교회 내분 법적 싸움으로 번져

얼바인침례교회가 내분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가주수피리어코트 오렌지카운티지법은 지난 16일 교회 측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권태산 목사 청빙을 주도한 원로 목사 및 안수 집사 등을 대상으로 신청한 임시접근금지명령(TRO)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권 목사는 경찰에 의해 교회에서 퇴장당하고 권 목사 취임 예배 역시 취소됐다.

TRO 조치를 받은 교인 측 관계자는 "끝까지 교회를 지킬 것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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