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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해변 수질 '양호' 97%가 A 또는 B등급

오렌지카운티 주요 해변의 수질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의 해변 수질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힐더베이(Heal The Bay)가 지난 26일 공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OC 해변의 97%가 여름시즌에 A 또는 B 등급을 받아 가주 전체 기록(94%)을 웃돌았다. 특히 최상급인 A+를 받은 가주의 33개 해변 가운데 10곳이 OC에 위치하고 있다.

A+를 받은 OC해변으로는 데이나포인트의 하버유스도크·사우스캐피스트라노베이 커뮤니티비치·데이나 스트랜즈비치, 헌팅턴항의 트리나드레인비치·코랄케이비치, 코로나델마의 엘모로비치, 라구나비치의 빅토리아비치, 샌클레멘티의 린다레인비치·아베니다피코 노스비치·아베니타 칼라피아 등이다.

반면 최저등급인 F를 받은 OC지역 해변으로는 샌클레멘티 피어 드레인과 솔트크릭의 모나크비치 노스 등 2곳으로 나타났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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