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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격 사망 17세 소녀 "모형 권총 들고 접근했다"

프리웨이에서 경찰 총격에 사망한 17세 소녀가 모형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NBCLA은 지난 5일 91번 프리웨이에서 풀러턴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소녀본지 7월 9일자 A-16면>가 미성년자인 관계로 경찰이 신분 공개를 거부했으나 소녀의 친척이 애너하임에 거주하는 해나 린 윌리엄스라고 밝히고 사건의 진상을 요구하며 나섰다고 보도했다.

목격자 르네이 아놀드는 NBC방송에서 "화가 난 듯한 윌리엄스가 손에 권총을 들고 수차례 멈추라는 경고를 무시한 채 경관에게 접근하던 중 3발의 총격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티검찰은 9일 현장에서 수거된 총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베레타 92FS 모델의 모형 권총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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