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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가장 장래성 있는 직업은?

[LA중앙일보] 발행 2019/09/06 경제 2면 기사입력 2019/09/05 23:12

하이테크·매니지먼트·헬스케어 그래도 '꿋꿋'
연봉 10만 불 전후 각 분야 매니저급도 안정적

미국에서 향후 10년래 가장 장래성(promising) 있는 직업으로 제너럴 매니저가 꼽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연방 노동부가 발표한 직종별 일자리 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연봉 수준과 향후 취업 기회를 기준으로 800여 개 직업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5일 보도했다.

1위는 제너럴과 오퍼레이션 매니저로 지난해 연소득 중간값은 10만930달러였고 2028년까지 향후 10년간 매년 새롭게 생길 일자리 숫자는 평균 23만 개로 종합 평가한 결과 가장 유망한 직업으로 뽑혔다.

이어 2위는 파이낸셜 매니저, 3위는 전업종에 걸친 매니저 잡, 4위는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5위는 변호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신문은 "하이테크, 매니지먼트와 헬스케어 분야의 일자리가 향후 10년래 가장 장래성 있는 직업군으로 나타났다"며 "대신 공장의 생산직과 수작업을 통한 근로직은 장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모두 800여 개 직업의 전망을 관통하는 특징은 취업 기회가 많은 직종은 임금이 낮고, 고소득 직종은 신규 고용의 문호가 넓지 않다는 점이다. 즉, 최근 미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개인 간병인, 패스트푸드 종사자 등은 저임금 직군으로 구별됐고, 의사와 변호사 등은 신규고용 전망이 밝지 않았다.

대신 간호사(RN)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높은 임금에 일자리 기회도 많아 가장 돋보이는 직군으로 꼽혔다. 5위를 차지한 앱 개발자와 함께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지난해 연소득 11만 달러에 향후 10년간 매년 3만5400개의 일자리 기회가 열릴 전망으로 9위를 차지했다.

또 간호사는 지난해 연소득 중간값 7만1730달러, 향후 10년간 매년 필요한 일자리 21만4000개로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의사는 20만890달러의 소득에 매년 1만6500개씩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으로 18위를 차지했지만 박사 수준의 학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인들도 많이 도전하는 회계사는 연소득 중간값 7만500달러에 매년 14만6000개의 일자리 전망으로 19위로 조사됐다.

또 농부는 지난해 연소득 중간값 6만7950달러에 향후 10년간 매년 9만5600개씩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으로 24위를 차지했는데 고졸 학력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 중 최상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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