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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최고 안전등급 획득

IIHS '톱 세이프티 픽+' 인정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사진)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2020 팰리세이드가 IIHS가 선정한 '2019 톱 세이프티 픽+'로 꼽혔다고 최근 발표했다.

톱 세이프티 픽+로 인정을 받으려면 운전석과 조수석, 전면과 측면 등의 충돌 실험 및 지붕의 강도 측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올려야 한다.

또 충돌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와 헤드라이트의 우수성까지 통과해야 하는데 팰리세이드는 6가지 충돌 실험에서 '굿(good)' 평가를 받았고, 자동 브레이킹과 연동된 충돌 예방 시스템은 '수피리어(superior)'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인정을 받은 현대차 SUV 모델은 코나, 투싼(2019년 3월 이후 생산), 싼타페, 싼타페 XL 그리고 넥쏘(2019년 6월 이후 생산)에 이어 팰리세이드까지 포함되게 됐다.

HMA는 톱 세이프티 픽+ 7종, 톱 세이프티 픽 6종 등 총 13종의 현대차 모델이 안전성을 인정받아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다음으로 많은 인증을 받은 브랜드는 기아차 12종, 쓰바루 9종, 도요타 8종, 혼다 7종, 마즈다 6종, BMW 5종 등의 순이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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