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현대차 중고차도 호평…보증판매 3년 연속 최우수

현대차의 보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CPO, Certified Pre-Owned)이 비 럭서리차량 부문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미주법인(HMA)은 지난 18일 온라인 차량 매매 정보 업체인 오토트레이더가 최근 발표한 ‘2020 베스트 CPO’ 비 럭서리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토트레이더의 브라이언 무디 편집장은 “현대차 CPO를 통해 구매자가 매우 긴 보증기간과 믿을 수 있는 차량, 다양한 모델을 쇼핑할 수 있다. 업체 보증이 포함된 CPO 차량을 구매한다면 현대차부터 살펴볼 것을 권한다. 럭서리 차량을 원하지 않는다면 현대차의 CPO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173개 항목 품질 검사를 거치는 현대차 CPO는 신차에 제공되는 10년, 10만 마일 파워 트레인 워런티와 5년, 6만 마일 신차 워런티의 잔여 보증기간이 중고차에 그대로 적용된다. 10년, 무제한 마일리지 도로 지원 서비스도 잔여기간을 그대로 넘겨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증 수리 기간 중 하루당 35달러까지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은 물론 집에서 150마일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문제로 인한 비용을 하루당 100달러씩 최대 500달러까지 커버해 준다. 또한 시리우스 위성라디오 90일 무료 서비스와 카팩스 차량 이력서도 제공한다.

한편, 럭서리 부문에서는 렉서스가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