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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치즈' 모회사 파산 보호 신청

코로나 사태 극복 못해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 센터와 피자 레스토랑이 결합된 유명 체인점 ‘처키치즈(Chuck E. Cheese)’와 피터 파이퍼 피자(Peter Piper Pizza)가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 보호 신청에 나섰다.

두 체인 브랜드의 모기업인 CE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CEC는 전국 47개 주와 16개국에 총 600여개의 처키치즈 매장과 120여개의 피터 파이프 피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CEC가 파산 보호 신청으로 인해 매장 영구 폐장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고려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파산 보호 신청서에 따르면 CEC는 20억 달러 규모의 부채와 17억 달러 규모의 채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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