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짐 밴더풀 시 매니저 떠난다…부에나파크서 애너하임으로

부에나파크 시 살림을 도맡아 한인에게도 친숙한 짐 밴더풀(49·사진) 시 매니저가 애너하임으로 직장을 옮긴다.

애너하임 시는 최근 사임한 크리스 자파타 시 매니저 대신 밴더풀을 새 매니저로 영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시의회가 내달 중 계약 조건을 승인하면 밴더풀은 9월부터 애너하임 시청으로 출근한다.

밴더풀은 부에나파크 시청에서 25년간 근무했고 최근 8년 동안 시 매니저로 재직해 왔다. 그는 각종 비즈니스 인·허가, 한인축제 개최 관련 협조 등 여러 업무를 처리하며 한인들과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

부에나파크 시는 애런 프랜스 부매니저를 6개월 동안 매니저 대행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새 매니저 인선은 11월 선거 이후 새로 구성될 시의회가 맡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