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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사커, 귀넷 온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디비전 2
내년 귀넷 쿨레이 구장서 경기

미 프로축구(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산하 2부 리그인 디비전 2 경기가 내년부터 귀넷에서 펼쳐진다.

17일 WABE에 따르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내년부터 마이너리그 팀을 운영하며, 귀넷 카운티 로렌스빌에 위치한 쿨레이 필드에서 리그 경기를 갖는다. 팀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 이를 위해 내년 3월께 쿨레이 필드 개보수 작업이 진행된다. 시설 개보수가 이뤄지게 되면 이곳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이너리그 팀인 귀넷 브레이브스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디비전 2 팀이 함께 사용하게 된다.

귀넷 스포츠 커미션의 스탠 홀 위원장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사커 열기가 귀넷에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30개 프로축구팀이 마이너리그인 ‘유나이티드 사커 리그’(USL)에 참가하고 있다. USL은 후보 선수들의 기량을 검증하는 한편, 부상 후 복귀를 앞둔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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