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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오아후 주택 가격은 오르고 거래는 줄어

지난 3분기 동안 오아후 주택값은 3% 정도 상승한 반면 거래량은 감소했다.

지난 7~9월 사이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65만 달러로 지난해 63만 5000달러에 비해 2.4% 상승했다.
콘도는 31만 9450달러에서 33만 달러로 3.3% 올랐다.

반면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1067채에서 934채로 12.5% 하락했으며, 콘도 역시 1526유닛에서 1322유닛으로 13.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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