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택시장 중간가 상승

지난달 오아후 주택시장은 거래는 줄은 반면 매매가는 오히려 상승했다.

10월 중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65만 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만 5000달러에 비해 1.6% 증가했다.

거래량은 총 265채로 일년전의 296채보다 10.5% 하락했다.

콘도미니엄의 중간가는 지난해 31만 달러에서 32만2500달러로 4% 상승했지만, 거래량은 425유닛에서 423유닛으로 0.5% 감소했다.

올들어 10월말 현재 단독주택의 평균 중간가격은 64만9000달러를 유지, 일년전의 63만5000달러에 비해 2.2% 상승했으며 콘도 역시 31만 달러에서 32만5000달러로 4.8%가 올랐다.

그러나 거래량은 단독주택의 경우 3142채로 일년전보다 7.6% 하락했으며 콘도는 10월까지 4767유닛이 매매돼 전년대비 13.3%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