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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주택시장 가격 오르고 거래는 내리고

최근 오아후 주택시장은 가격은 오르고, 거래는 줄어드는 현상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푸르덴셜사가 발표한 오아후 부동산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1일부터 10월31일 사이 오아후 단독주택의 평균 중간가는 6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63만 달러)에 비해 3% 상승했다.
그러나 이 기간 중 거래량은 1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콘도미니엄 역시 중간가가 32만 9000달러를 기록해 일년전의 31만 5000달러에 비해 4% 올랐지만 거래는 13%나 감소했다.

푸르덴셜 하와이의 스캇 히가시 판매 부사장은 “오아후의 주택시장은 바이어들의 강한 매수세로 중간가가 8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장기투자 목적으로 오아후 주택을 매입하는 바이어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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