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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엘란트라' 1월 판매실적 1위

판매실적 1위에 힘입어 업계 5위 등극

현대자동차 엘란트라가 지난 1월 한 달 동안 2253대의 차량이 판매돼 토요타와 혼다를 누르고 판매실적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업계 5위로 등극했다.
토요타의 코롤라는 2146대, 혼다의 시빅은 1142대가 판매돼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 캐나다의 스티브 켈러허 사장은 “엘란트라 세단은 스타일은 물론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전성, 그리고 넓은 실내를 고루 갖췄다”며 “엘란트라가 소형 자동차를 선호하는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엘란트라가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 엘란트라 세단은 148마력의 엔진과 6개의 에어백, 그리고 4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췄다.
한편,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의 첫 광고는 이번 주말에 있을 슈퍼 볼 게임에 맞춰 전파를 탈 예정이며 슈퍼 볼 방송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 / hyundaicanada)에 광고를 게시한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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