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경찰 공격용 무기 소지"
레코드, 체포 기록 인용 보도
<본지 11월 15일자 a-6면>
15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체포 당시 지아코빈이 살고 있던 포트리의 집에서 공격용 무기로 여겨지는 총기류들과 대용량 탄창들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체포 기록에 명시됐다. 아울러 이 기록에 따르면 해당 총기류는 버겐카운티 검찰이 체포 당시 압수했다.
하지만 검찰은 지아코빈의 총기류 소지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해당 총기들이 합법적으로 소유한 것인지, 왜 압수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지역 치안을 지켜야 하는 현직 경찰이 체포되면서 여러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팰팍 정부 및 경찰 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아코빈은 9년간 뉴밀포드 경찰로 일하다가 지난 2015년 11월 팰팍 경찰로 채용됐다. 지난해 지아코빈은 연봉 7만4619달러를 받았다.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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