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리디아 고 ‘올시즌 4승째’…LPGA 마라톤 클래식

뉴질랜드 출신의 한인 리디아 고(19ㆍ한국명 고보경ㆍ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관계기사 스포츠섹션>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17일 중부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GC(파71·651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서 2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이미림(25·NH투자증권)ㆍ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4차 연장서 우승을 확정지은 리디아 고는 3월 기아 클래식-4월 ANA 인스퍼레이션-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이어 4승을 신고하며 우승상금 22만5000달러를 차지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