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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챔피언십 1R 2언더파 공동 9위

지미 워커 단독 1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골프 대표팀을 지도할 최경주(46)가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오르면서 힘찬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28일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0·7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미 워커(미국ㆍ사진)가 5언더파로 단독 선두다. 마틴 카이머(독일),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이 4언더파 공동 2위다.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제이슨 데이(호주), 리우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는 리키 파울러(미국) 등도 최경주와 나란히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로스 피셔(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1타 차 공동 2위로 워커를 뒤쫓고 있다.

제임스 한(35)은 3언더파 67타를 기록, 올해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앤디 설리번(잉글랜드)과 함께 하며 공동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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