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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버거 이름 베꼈다며 소송

인앤아웃이 스매쉬버거에 대해 상표권 위반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스매쉬 버거가 최근 출시한 '트리플 더블 버거'다. 인앤아웃측은 트리플 더블의 생김새나 명칭이 자사의 '더블 더블'과 지나치게 비슷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앤아웃은 더블 더블을 비롯한 자사의 햄버거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는 트리플 트리플의 상표권도 보유중이다.

인앤아웃은 1948년 설립되서 이후 남가주에서 계속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이외의 주에서는 맛보기 쉽지 않기 때문에 소셜미디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업체가 인앤아웃을 베끼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2011년에는 메릴랜드의 햄버거 가게 그랩앤고가 이름과 로고를 유사하게 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하기도 했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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