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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3만 눈앞에

‘다우지수 3만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0포인트 오른 2만934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주에만 3거래일을 사상 최고치로 마쳤다.

시장에서는 1월 중으로 3만선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5일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문’에 서명하고, 이튿날에는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수정안’이 상원 비준을 받으면서 훈풍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상장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주 어닝시즌의 개막을 알린 월스트리트 금융사들은 줄줄이 ‘깜짝 성적표’를 내놨다. JP모건은 지난해 연간으로 약 364억 달러의 순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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