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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신매매 예방 세미나

나라사랑어머니회·아시안센터 주최

한인들 대상으로한 인권 유린·인신매매 근절 세미나가 오늘(20일) 애틀랜타 성결교회에서 열린다.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데레사 김)와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귀넷 카운티 경찰서 에쉴리 윌슨 오피서(MPO)를 초청, 인신매매의 정의와 자녀와 이웃을 인신매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화이트사이드 귀넷 검찰 소송담당관, 아트 쉘던, 앤디 모건 귀넷 의장 출마자, 그리고 단체 ‘패밀리’의 창립자 앤 라페이버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다.

주최 측은 “세미나를 통해 인권 유린과 인신매매의 의미를 이해하고, 인신매매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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