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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법률고문 지명자 취임 이르면 5월초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3/30 12:53

상원외교위서 '인사청문회' 처리...휴회로 4월 20일 이후 잡힐 듯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인 법률고문으로 지명된 고홍주 예일법대 학장.
백악관이 27일 고 지명자의 인준을 연방상원에 공식 요청함에 따라 향후 어떤 인준절차를 거치게 될지 주목됩니다.

일단 고 지명자의 인준요청은 외교관계위원회에서 처리하게됩니다.
상원외교관계위원회 테미라 보든 공보관은 고학장의 인준요청서가 접수됐으며 스케줄 조정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고 지명자의 경우 처럼 외교업무와 법률 업무가 중복되는 직책에는 양쪽 위원회를 모두 거치기도 하지만 고 지명자의 인사 청문회는 외교관계위원회에서만 열리게 됩니다.

청문회가 열리는 시기는 4월 20일 이 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관계위원회 측은 아직은 고 지명자의 인사청문회 날짜가 내달 초까지 잡히지 않은 데다가 상원이 4월 4일부터 20일까지 휴회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이후에나 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관급의 인사 청문회는 특별한 이의제기가 없는 경우엔 2~3시간의 질의응답으로 종료되며 2~3일 후 위원회 표결절차에 들어갑니다.

위원회 표결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은 경우 고 지명자의 인준안건은 상원 본회의로 향하게 됩니다.

역시 본회의에서도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인준이 확정됩니다.
인사청문회와 표결과정이 모두 순조로울 경우 고지명자의 취임은 이르면 5월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방송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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