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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대형은행'스트레스 테스트'결과에 한인은행권도 긴장 고조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4/24 08:36

앵커멘트) 대형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평가 테스트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라 향후 2년내 24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손실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12%의 손실율을 보일 것으로 나타나 한인은행권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리서치 업체인 웨스트우드 캐피털이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을 적용한 13개 대형은행들의 테스트 결과 향후 2년 동안 2400억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모기지 대출에서 8.5%, 상업용 부동산에서 12%, 크레딧 카드에서 20% 등의 손실이 예상된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중이 높은 한인은행권에서는 이번 리서치에서 나온 상업용 부동산 손실율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형은행과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가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한인은행권에도 어느 정도 적용 가능한 수치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그럴 경우 자본금 확충이 큰 관건이라고 합니다.

US 메트로 뱅크 김동일 행장 입니다.

<인터뷰>그것은 충분히 코리안 커뮤니티 은행에 적용될 수 있는 수치죠...주류은행들은 커머셜이 주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보면 더 클 수가 있죠.. 결국 자본금 싸움이 되겠죠...

반면 한 은행 관계자는 한인은행권이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율이 70% 정도로 높긴 하지만 담보 비율이 60%가 넘는 등 대형은행들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이번 추정치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한편에선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전체 금융권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합니다.
커먼웰스 비지니스 은행 최운화 행장입니다.

<인터부>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을때 대형은행들이 견딜 수 있다고 했을때 금융권이 그만큼 안정됐다는 쪽에서 의미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정부당국은 19개 대형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오늘 1차로 해당 은행에 전달하고, 다음주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JBC 뉴스 윤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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