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본보 문화센터 하이퍼 SAT
7월 코스 선착순 접수
수시 테스트, 성적표 발송
계정석 강사는 거의 매일 테스트를 실시, 성적표를 학부모들에게 보내주고 있다. 한 학부모는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오늘은 자녀의 성적이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하고 기다려진다”며 “계정석 강사가 이메일로 보내주는 성적표를 보는 게 낙”이라고 말했다. 다른 학부모는 “자녀에게 들어보니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지치지 않고 따라가는 자녀에게도 고맙고, 열정적으로 끌어주는 강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계 강사는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13년간 쌓은 노하우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미주지역 학원과 스타일이 달라, 궁금해하는 학부모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계 강사는 “매일 하루종일 수업을 고수하는 이유는 점수가 확실하게 올라가기 때문”이라며 “조금 힘들어도 인내하고 따라오면 8월에 있는 SAT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희망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학은 과학자 출신 이형구 박사와 TJ-UVA-조지타운대학원 이고은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본보는 7월 코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리가 한정돼있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703-677-2352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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