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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노동자 권리 포럼 개최

28일 베이사이드 KCS
노동법 및 ICE 대처법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28일 이민 노동자를 위한 권리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베이사이드 KCS 사무실(203-05 32nd Ave)에서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민 근로자의 권리'라는 주제의 포럼에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단체인 '루터란 소셜서비스'가 참석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포럼에는 최저임금 등 노동자 기본권리와 직장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 요원을 맞이했을 때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식당이나 델리가게, 네일가게 등 업종에 무관하게 관심있는 사람은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된다.



케빈 조 KCS 이민 담당 코디네이터는 "이민자 노동자의 권리와 커뮤니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알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718-939-6137.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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