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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인 캐나다 시민권 취득자 반등

한국국적자 3350명 탄생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도 출신 국적별 새 시민권자 통계에서 한국은 3350명을 기록했다. 2015년 5956명에서 2016년 2907명으로 급감하고 다시 2017년 1547명으로 줄어들었던 숫자가 2018년 2399명으로 반등했고, 작년에 951명이 늘어난 셈이다.
북한 국적자도 2015년 19명에서 이후 2명, 4명, 3명, 그리고 작년에 4명 수준에 머물렀다.

2019년도에 새 시민권을 취득한 총 수는 24만 9684명을 기록했다. 2015년 25만 2192에서, 2016년 14만 7822명, 2017년 10만 6376명까지 줄었다가 2018년 17만 6486명으로 나와 한국 국적자 변화와 비슷한 변화를 보였다.

한국은 시민권 취득 주요 국적자 순위에서 18위에 머물렀다. 2015년과 2016년 10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2017년 17위로 크게 떨어진 후 2018년에 다시 한 계단 내려 18위가 돼 연속 2년 머문 셈이다.

2019년도 주요 국가 순위에서 필리핀, 인도, 이란, 중국, 파키스탄, 시리아, 미국, 프랑스, 이라크, 나이지리아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외에 한국보다 상위에 속한 국가는 영국, 알제리, 아이티, 이집트, 멕시코, 방글라데시, 모로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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