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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건의 모기지가 가능하다면, 주택구입도 무방 [ASK 미국 부동산 - 곽재혁 콜드웰 뱅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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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8/12 경제 12면 기사입력 2020/08/11 21:38

곽재혁/부동산 에이전트

▶문: 근래 들어 주택 장만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가격이 오름과 동시에 수요도 몰려 경쟁이 만만치 않습니다. 주택 구입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답: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기존의 수요가 높은 오렌지나 LA 카운티 지역의 주택 구입이 쉽지가 않습니다. 에이전트의 말에 따르면 오퍼의 약 60% 이상이 경쟁하고 있으며, 가격이 낮춰 딜이 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근 공개된 NAR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뜸하던 매트로 주변의 콘도들의 인터넷 검색 비율도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4,5월 거래량이 부진했지만 최근 경제가 다시 재개되면서 6,7월에는 확실히 주택 시장이 살아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주택 구입은 주로 실거주를 위해서 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선호 지역으로는 외곽의 하우스나 대도시권의 타운 홈입니다. 그리고 좀 더 쉬워진 ADU 요건으로 게스트하우스의 건설 가능 사이즈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자율이 30년 고정에 3% 이하인 관계로 더 많은 액수의 융자가 가능하기에 이것이 주요 구입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 렌트비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장기간 거주 목적인 분들은 지금 구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가들의 주택시장 복귀 또한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택의 가격이 떨어지려면 현재 페이먼트를 유예 하신 분들 중 얼마나 많은 경우가 압류까지 이어질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최근 다시 사업체들의 영업이 중단된 것도 상당히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10-20% 시장가격의 인하가 이루어진다해도 좋은 이자를 포함한 조건으로 모기지가 가능할 경우 주택 구입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마디로 적자생존의 상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택 가격이 20-30% 또는 그 이상 폭락할 경우 투자가들이 바이어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고 은행 측에서 융자를 주지 않게 되기 때문에 주택의 구입이 일반인의 경우 어려워질 것입니다. 확실한 계획을 세우고 장기간 보유 목적의 주거용 주택을 구입하시려면 본인이 가능한 시기에 주택 보유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의:(213)663-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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