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의료용 마리화나 거래 불법”
7월 1일부터 유통 합법화
공정거래협, 환자에 당부
BBB 조지아지국은 지난 17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서명을 받은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유통·판매 허용법은 오는 7월부터 실정법으로서 효력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일 이전까지는 거래가 불법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환자 또는 가족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타주에서 구매해야 하며, 합법적으로 판매한다는 사기 광고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현행법은 암, 파킨슨병 등 16개 병명에 대한 등록환자에게만 의료용 마리화나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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