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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3만 실업자 외환위기 후 최대…청년실업률 19년 만에 '최악'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1 16:04


서울 시내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취업게시판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또다시 1만명에 미치지 못했고, 청년실업률은 19년 만에 동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0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10년 1월 1만명이 감소한 이후 8년7개월 만에 최저치다.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2월부터 7개월째 10만명대 이하에 머물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두 달째 1만명에 미치지 못했다.

실업자는 113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4000명 늘었다.

이는 8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136만4000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업자 수는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100만명을 웃돌고 있다.

실업률은 4.0%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의 실업률은 10.0%로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99년 8월 10.7%를 기록한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높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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