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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홈런' 류현진, CIN전 5이닝 6K 3실점 '5승 또 실패'(종합)

[OSEN] 기사입력 2018/09/11 17:10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1)의 시즌 5승 도전이 또 다음으로 미뤄졌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4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0-3으로 뒤진 6회 타석에서 교체돼 승리 대신 패전 요건을 안았다. 최근 3경기 연속 5승 사냥 실패. 시즌 평균자책점은 2.16에서 2.42로 올랐다. 

1회 1사 후 호세 페라자에게 좌측 2루타를 맞고 첫 출루를 허용한 류현진은 스쿠터 제넷을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 1·2루 위기를 초래했지만 4번 우제니오 수아레스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필립 어빈을 2루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며 1회 위기를 무실점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2회 1사 후 브랜든 딕슨에게 던진 2구째 87.3마일 커터가 한가운데 몰린 실투가 됐고,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돼 선취점을 허용했다. 시즌 7번째 피홈런. 나머지 3타자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3회 또 홈런으로 추가점을 내줬다. 

3회 선두타자 스캇 셰블러에게 홈런을 맞았다. 2구째 89.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몸쪽으로 붙였지만 셰블러의 타이밍에 딱 맞았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 지난 4월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2피홈런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멀티 피홈런 순간이었다. 

4회에는 가비 게레로에게 데뷔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나머지 3타자를 삼진 하나 포함 실점 없이 막고 안정감을 되찾았다. 그러나 5회 셰블러에게 빗맞은 내야안타를 허용한 뒤 페라자에게 초구에 좌전 안타, 제넷에게 투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 당해 좌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류현진은 수아레스를 유격수 병살타, 어빈을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5이닝을 채웠다. 다저스가 0-3으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 타석에서 류현진은 대타 체이스 어틀리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총 투구수는 85개로 스트라이크 59개, 볼 26개. 최고 구속은 91.7마일로 약 148km였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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